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 윤덕수 행정실장<사진>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윤덕수 행정실장은 한국K-POP고등학교의 전국 최초 문화예술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과개편을 주도했고, 충남교육청,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군 등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과 보호자가 요구하는 핵심시설인 기숙사, 연습실, 교실 리모델링을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 또 학교시설과 장비, 악기 등의 완벽한 구비로 매년 신입생 경쟁률이 꾸준히 향상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윤 행정실장은 25년간 투철한 교육자적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교육행정에 임하며, 합리적인 행정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사업 시행을 통한 열악한 노후시설과 수업환경 개선으로 학생들과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오고 있다.

학교의 성장을 통해 K-POP의 대중화에 앞장선 윤 행정실장은 “학교법인 천수학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K-POP을 매개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생활SOC공모사업(광천문화복합센터)을 통해 학교와 지역의 상생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박병규 한국K-POP고등학교장은 “윤덕수 행정실장은 적극 행정의 표본이고,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 생길 때마다 강력한 책임감과 실천력을 통해 이뤄내는 학생 중심 행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