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 영농철 산불대응 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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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영농철 산불대응 태세 강화
  • 최효진 기자
  • 승인 2023.02.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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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면장 이기태)은 건조한 날씨와 봄철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로 산불위험 요소가 많은 봄철 산불 감시 기간 동안인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비상체계 운영하며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항면은 이번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감시원 차량에 산불조심 홍보 자석시트를 부착하고, 전 직원은 평일과 주말 비상근무 실시와 유관기관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감시 인력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는 등 감찰 활동에 신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이번 산불 감시 기간 동안 불법 소각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촘촘한 그물망식 산불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소중히 가꾼 산림훼손은 물론 막대한 재산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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