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동진)는 지난 22일 ‘2023년 도시재생 주민참여 공모사업’ 대면심사를 진행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도시재생 주민참여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의 주민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홍성읍, 광천읍 원도심 및 주변지역 등 관내 도시재생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원촌마을회(활기찬 원촌 프로젝트) △콩콩콩 종합예술협동조합(콩콩콩 공예드림팀) △녹색마을 가꾸기(녹색사랑) △미술창작 색동(레트로 홍고통을 그리다) △예술통(예술로 통하는 모임) △홍화문사회적협동조합(남문동마을 주민활동가 양성사업) 등 총 6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박동진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주민참여 공모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에 활기를 더하는 사업으로 참여주민과 함께 지역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