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 지역민과 상생 위한 나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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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 지역민과 상생 위한 나눔 앞장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5.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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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행복 씨앗 퍼뜨리고 기부 문화 확산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는 지난 18일 나눔과 소통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가공품(햄) 세트 기탁식을 성황리 마쳤다.<사진>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한돈으로 만든 햄 세트 250상자를 11개 읍면의 소외된 계층과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찬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축산물을 믿고 사랑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소한 선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에 선한 영향을 미치며 지역 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선진 축산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항상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와 회원 농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경기가 어려울수록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상생하는 홍성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는 매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홍성 만들기에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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