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맞아 상생 콘텐츠 펼쳐
상태바
‘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맞아 상생 콘텐츠 펼쳐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3.09.19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개념의 공연예술 농요 제작 선보여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13일 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 발표회에 참여해 지역의 콘텐츠 상생을 위한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홍성결성농요의 날을 맞아 홍성결성농요보존회는 우리 고유의 ‘모 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 등 다양하고 신명나는 가락을 선보였다.

청운대는 결성의 전통행사인 ‘결성농요’의 제1장 용신제를 현대예술(미디어파사트)과 결합시켜 새로운 예술장르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의 현대화라는 프로젝트로 음양오행을 상징하는 5마리의 용을 시각적인 판타지로 표현했으며, 홍성지역민의 전 세대를 아우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연예술 농요를 제작해 선보였다.

연극예술학과 김원석 교수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그 의미와 가치는 매우 크다”며 “결성농요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에서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개최
홍성군의회, 결성농요농사박물관 공청회 개최
올해 첫 결성농요 공연 펼쳐져
유구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 ‘결성’
홍성결성농요보존회 상설공연 개최
결성면민 체육대회 “힘내자 결성, 결성을 살리자!”
홍성결성농요보존회, 세 번째 정기공연 실시
홍성결성농요보존회, 두번째 정기공연 진행
주민과 함께하는 홍성결성농요 전통문화 공연
지역민과 함께한 ‘결성농요 문화공연’
홍성결성농요보존회, 정기공연 실시
“결성면이 평안하고 번영토록 해 주소서”
제13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개최
결성농요보존회, 6월 상설공연 실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