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공헌에 감사 마음 전달
홍동면은 지난 13일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유가족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하고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이날 김태기 홍동면장은 독립유공자 유가족 3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문 대상자 중 한 어르신은 “군의 섬세한 지원으로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기 홍동면장은 “우리가 편한 삶을 누리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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