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보당 충남 예산홍성 국회의원 후보 김영호입니다.
농촌사회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농촌사회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농촌고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살인적인 농업정책으로 한국농업은 무너졌습니다.

이것은 바로 수십년간 신자유주의 개방농업정책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죽어가는 농촌사회를 방치 해서는 안됩니다. 
죽어가는 농촌사회를 살려내야 합니다.

농촌사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개방농업 정책을 폐기하고 
국가책임 농업정책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보당이 얘기하는 농민기본법입니다.

농업 생산비를 보장해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필수농자재지원법입니다.

공정가격보장으로 쌀값 26만 원 보장해 쌀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보장해야 합니다.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이 그 해답입니다.

진보당은 이를 모아 '농민3법운동'을 준비합니다. 나아가 이 일은 다른 누구가 아닌 농민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농민의 직접정치는 진보당만이 할 수 있습니다.

진보당은 수십년간 국가 책임 농업정책을 위해  준비하고 싸워온 정당입니다.
더욱이 농민이 직접 만든, 농민을 위한 정당입니다.
새로운 농정대개혁을 진보당과 김영호에게 맡겨주십시오. 

생산비 두려워 농사 못 짓는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농사 지은만큼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농지가 투기의 전당으로 몰락하는 것을 막고, 농민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열겠습니다.

내년 총선이 농민직접정치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