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선거에서 홍성군예산군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는 전익수 변호사·공인회계사입니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아쉽게도 최종 2인 간의 국민경선에서 근소한 차로 패해 당의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만, 그 당시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고 우리 지역의 어머님들, 아버님들, 형님들, 동생분들께서 저의 등을 두드리시면서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 이후에도 저는 제가 나고 자란 우리 지역에서 홍성군 구항면 명예면장, 구항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재경홍성군민회 임원 등을 줄곧 맡으면서 우리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글로벌 바베큐축제, 군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활동했습니다.

저의 처가는 예산군 대술면 출신이고 이곳에는 처가의 많은 친인척들과 선산이 있으며, 저는 장모님의 산소가 있는 예산군 지역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군의 큰 축제인 황토 사과축제, 맥주 페스티벌 등이 성황리에 개최되는 것을 봤고 예산장터, 삼국, 예당호 등을 더욱 알리고자 했으며 우리 지역의 영웅이신 윤봉길 의사와 충의사, 보물과도 같이 소중한 황새, 덕산온천, 수암산, 수덕사 등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빼어난 자연환경, 좋은 이웃, 훌륭한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 등이 있고 특히 충남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바, 이에 걸맞은 명성과 번영을 누리기에 충분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지역은 인구 감소, 경제 불황, 지역 쇠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가산단 등에의 기업유치, 신도시와 구도심의 활성화, 농축수산업의 발전 등 많은 과제와 현안들을 안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기업변호사 겸 공인회계사로서 오랫동안 기업·금융업무 등을 수행했고 특히 경제, 예산, 회계 등에 있어서의 전문가입니다. 저의 지식, 경험 등은 우리 지역이 마땅히 누려야 할 가치를 창조하고 각종 현안들을 긍정적, 선도적으로 해결하며 우리 지역을 명품화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전문가, 재무전문가로서의 저의 역량은 우리 지역에 충분하고도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 동안의 기업변호사로서의 활동,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상과대학에서의 활동 등을 통해 형성된 경험과 인맥 등은 제가 우리 지역의 현안들, 특히, 기업유치, 신구 도시의 조화와 성장, 농축수산업의 도약, 지역경제의 활성화 등을 풀어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지역은 고유의 특별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지혜와 노력 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바, 저는 이에 대하여 충분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깨끗하고 올바르게 열심히 일하는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하며 우리 군민들을 모시고 섬기면서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가치창조와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우리 지역과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윤석열 정부가 진심으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발전시킨 성공적인 정부가 되고 국민의힘이 다수가 되는 집권당으로서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