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충남스마트쉼센터 최명옥 소장<사진>이 보호관찰업무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최명옥 소장은 보호관찰위원으로서 가정폭력, 아동학대, 마약사범 대상자 등에게 변화에 대한 동기, 재범방지를 위한 전략 수립 등 정신건강 연계상담을 실시해 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최명옥 충남스마트쉼센터 소장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