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길 결성면장, 공감·소통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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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길 결성면장, 공감·소통행정 펼쳐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1.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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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6개 경로당 방문, 어려움 청취

유영길 결성면장은 취임 후 지난 10일부터 결성면 관내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난방시설 등 시설을 점검하고 인사를 드리며 갑진년 면정을 시작했다.<사진>

이번 방문은 활동에 제약이 많으신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부를 물으며 취임 인사를 대신했으며, 경로당 시설의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 면장은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출생지이며 결성농요와 용대기 놀이가 잘 보존된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결성면 근무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서깊은 향토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세심하게 면정을 살펴 따뜻한 결성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청취, 안전사각 지대의 점검과 행정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주민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면장실을 결성면민에게 항상 개방해 면민과 더 가까이 공감하고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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