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박만)은 지난 4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는 2024년 협의회운영방침과 분과별 사업계획 발표 및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평화통일 정책건의를 위한 2024년도 1분기 주제 △국제정세 혼란기, 북한의 대남 도발 강화 △북한도발에 대한 우리의 대응 △북한인권 개선과 북한 이탈주민 포용 등 3개항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주요사업으로 통일정책에 대해 군민의 이해를 돕는 2024 평화통일 시민교실 사업과 청소년 통일역사 현장체험 견학, 종교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기도회 및 강연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행사 및 북한식 김장체험, 다문화 가정 우리역사 바로알기 등 2024년도 협의회 다양한 활동사업과 협의회운영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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