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읍은 지난 25일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된 홍성읍 이장단과 홍성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영농 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근절, 가을철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흡연 금지 등 중요성을 강조했다.
같은 날 갈산면과 갈산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민)는 갈산면행정복지센터, 갈산시장, 병암산 일원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갈산면 이장과 면 직원 50명이 참석해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산불 조심 기간(매년 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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