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초등학교 제13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달 27일 모교운동장에서 졸업생과 지역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총동창회(회장 이장영)가 주최하고 13회 동창회(대회장 윤세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지에 흩어져 생활하고 있는 향우들이 고향의 친구와 선후배를 찾아와 그리움을 달랬다.
이날 행사는 축구와 배구 등 경기를 통해 선·후배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했으며 마을 어르신 효잔치로도 크게 기여했다.

최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