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도 이제는 자원이다"
상태바
"폐기물도 이제는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3.05.10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쓰레기 16.4% 매립·소각
본보, 에너지 창출 기획보도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폐기물 에너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협약에 따라 앞으로 음식물 등 쓰레기의 해양투척이 금지된다. 이에 최근 2~3년 사이에 쓰레기를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인 '폐기물 에너지화'가 주목받고 있다. 유럽과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지자체들이 팔을 걷어붙이면서 보급에 속도가 붙는 추세다.<관련 기사 7면>

환경부에 따르면 한 해 국내에서 버려지는 쓰레기 가운데 83.6%는 재활용되지만 나머지는 땅에 묻히거나 소각된다. 따라서 쓰레기 매립장을 만들 토지를 매입하기 어려운 지자체들은 자연스럽게 폐기물 에너지화에 눈길을 돌리는 형국이다. 본지는 폐기물 자원화를 주제로 '녹색성장도시, 폐기물이 자원이다'는 기획기사를 6회에 걸쳐 보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