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미술작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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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미술작품의 세계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06.30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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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미술관 가는 날’ 호응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기념관)의 어린이대상 미술아카데미가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념관에 따르면 현재 2013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미술관 가는 날'은 소규모 단체가 미리 예약을 하면 기념관의 건축부터 작품전시, 고암의 판화체험 등을 배울 수 있는 일반 참여 프로그램이다.
기념관측은 관람객들의 수동적이고 피상적인 미술작품 관람을 능동적으로 돕기 위해 전문가가 작품설명을 돕고 판화체험 등을 통해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느끼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미술관 가는 날' 프로그램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나이제한 없이 사전예약에 의해 참여가 가능하다.
기념관 관계자는 "미술관 가는 날과 함께 여름프로그램을 수묵화체험, 한여름 밤의 예술마실, 전통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 주에 있다"며 "친구끼리 가족끼리 기념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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