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통해 쉽게 배우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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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통해 쉽게 배우는 경제
  • 김혜진(홍주고2) 학생기자
  • 승인 2013.07.04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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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경제동아리 눈길

‘NIE-conomy’는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활동하는 경제동아리이다. 동아리명인 ‘NIE-conomy’는 신문 활용 교육을 뜻하는 ‘NIE’와 경제를 뜻하는 ‘economy’를 합쳐서 만든 이름이다.
경제 관련 신문을 가지고 경제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하고 경제문제에대해서 토론하기도 한다. 경제라는 약간은 딱딱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고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느낀다. 뉴스나 신문을 봐도 경제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다른 곳을 보게 되는 것 같다.

경제라는 단어는 주변에 흔하게 듣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다. 어려운 경제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동아리인 ‘NIE-Conomy’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은 의외로 많았다.
경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동아리에는 1,2학년 남·녀학생들 10여명 정도가 있다.
경제 신문을 보며 경제용어를 배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동아리인 만큼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은 선생님께 여쭤보기도 하며 동아리 활동을 한다. 비록 경제가 용어는 어렵고 복잡할지 몰라도 막상 경제를 하다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도 있는 만큼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경제동아리에서 활동하지 않더라도 경제에 관련된 기사나 소식들을 컴퓨터나 텔레비전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경제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한발씩 다가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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