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에 최광환(60) 씨가 선임 됐다.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달 28일 갈산초등학교 과학학습실에서 2013년도 2차 정례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16차 기별체육대회 결산보고와 제8대 총동문회 조직 임원 구성을 새로 개편했다. 이날 이사회 임원 만장일치로 최광환(47회) 동문을 제8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선임 했다.
새로 취임하는 최광환 회장은 한국보석학원을 수료하고 한국보석학원 자문위원과 한국보석감정원 고문, 제일보석감정원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양시와 고양시에서 주하스 쥬얼리 숍 대표를 맡고 있다.
최광환 회장은 “2017년 5월에 열리는 갈산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체계적인 준비와 우리 동문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8대 갈산초등학교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9일 오후6시 갈산초등학교 병암관에서 개최 된다.

서용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