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면, 각 마을의 새로운 일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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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면, 각 마을의 새로운 일꾼 임명
  • 김미란 기자
  • 승인 2008.01.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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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회의 및 새마을 남·여 지도자 연시총회 개최

홍북면(면장 김경철)은 지난 29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적십자회비 납부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각 마을이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부녀회장 등을 임명, 홍북면 내의 새로운 일꾼들로 인한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에 임명된 신임 일꾼은 ▲이장 최병학(대인리 신사마을) ▲새마을지도자 박성희(상하리 상산마을), 한상백(대동리 대지동마을), 황선오(용산리 용갈산마을), 이수명(갈산리 원갈산마을), 김명호(대인리 신사마을) ▲새마을 부녀회장 정명숙(봉신리 지동마을), 현문섭(내덕리 어경마을), 윤홍숙(갈산리 원갈산마을), 이월자(대인리 매산마을), 조순천(대인리 내동마을) 씨 등이다.
김경철 면장은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수고하신 이임 이장 등에 대한 수고에 감사하고 신임 이장 등과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리다”며 “홍북면의 발전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각 마을의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부녀회장들이 주축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8일과 24일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07년도 결산보고 및 2008년도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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