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안전 지키는데 최선"
"직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홍성·청양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신임 손정호(51·사진) 홍성소방소장은 "각종 재난상황에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전 직원 멀티 소방관 만들기,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산업대를 졸업한 손 서장은 지난 1985년 소방공무원에 입문, 대전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계장, 중앙소방학교 교수운영팀장,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 보령소방서장, 충남도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쳤다.
손 서장은 기획과 행정능력이 뛰어나며 합리적이고 자상한 성격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경진 씨와 2녀. 취미는 등산,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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