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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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영화
  • 홍주일보
  • 승인 2013.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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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애스2 = 감독 제프 와드로, 출연 애론 테일러-존슨, 클로이 모레츠.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민디'(클로이 모레츠). 찌질한 킥애스 '데이브'(애런 존슨)를 상대로 하이킥 연습이나 하면서 무료함을 달랜다. 그러나 주어진 운명을 거부할 수는 없는 법. 제대로 삐뚤어진 머더XX에 의해 공격을 받고 위험에 빠진 킥애스를 구하면서 억눌렀던 본능을 일깨우고… 마침내, 킥애스와 힛걸이 이끄는 '정의의 팀'과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들만 모인 X 크루의 대결이 시작된다. 러닝타임 113분, 18세 이상 관람가.




◇그래비티
=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다. 이것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진짜 재난이다.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는데…러닝타임 90분, 12세 관람가.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 감독 장현상, 출연 신재승, 김태윤. 그림을 잘 그리는 '하늘', 전교 1등으로 두뇌회전이 남다른 전교 1등 '재열', '명호'는 이들을 주축으로 성인만화사이트를 오픈한다. 한편 명호의 여자친구 '아름'을 짝사랑하는 스토커짱 '민식'이 만만한 하늘에게 계속해서 접근하고 이를 피해 도망치던 하늘은 하필 성인만화사이트 중요 정보가 담긴 USB를 잃어버리고 마는데… 러닝타임 93분, 15세 이상 관람가.






◇벤다 빌릴리 =
감독 리노드 바렛, 플로랭 드 라 툴라예. 프랑스의 음악 취재기자 리노드 바렛과 플로렝 드 라 툴라예는 콩고에서 우연히 만난 거리의 아티스트 '벤다 빌릴리'의 음악을 듣고 단숨에 매료된다. 흥겨운 리듬은 두 사람에게 이들을 후원하여 음반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만든다. 하지만 스튜디오 녹음 날, 숙소에 불이 나고 '벤다 빌릴리'와 그들의 가족들은 거리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음반 발매는 불가능해지는데… 러닝타임 85분,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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