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홍성문화원서
꽃담을 주제로 한 도예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혜경(47) 도예가의 초대전이 오는 20일까지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홍성문화원이 주관하고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서혜경 도예가의 대표작인 꽃담을 주제로 한 섬세한 조형도예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홍성 출신인 서 작가는 홍남초, 홍성여중, 홍성여고를 졸업하고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 뉴질랜드 UNITEC 대학 등에서 서양화와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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