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무체육관 소속 안찬일(29) 선수, 백승현(28) 선수, 이병철(28) 선수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제3회 종로구 연합회장배 생활체육 무에타이․킥복싱전국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종로구 킥복싱 무에타이 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의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청무체육관의 페더급 안찬일, 헤비급 백승현, 주니어웰터급 이병철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출전한 선수 전원이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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