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타일에 담은홍주천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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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타일에 담은홍주천년의 역사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10.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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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공원에 제작 참여 열기

▲ 총주천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고암근린 공원 아트타일 그리기 행사가 지난 20일 여하정에서 열렸다.

홍주천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고암근린공원 아트타일 조성 행사가 지난 20일 7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성생태학교 나무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 모집한 학생 및 가족 단위 참가자 700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와 12시, 오후 2시 등 3개조로 나눠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오카리나 연주와 현악4중주 공연도 선보이면서 공원처럼 단장된 군청 내 여하정의 가을날을 더욱 화창하게 수놓기도 했다. 이날 제작된 작품들은 향후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고암근린공원 바닥을 장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조지역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 성공의 토대가 더욱 튼튼해 질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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