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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 새벽운동 피하세요"김종봉 내과의원

▲ 김종봉 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요즘 고령이나 고혈압 환자들의 새벽활동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홍성읍 오관리 복개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한 김종봉내과의원의 김종봉(53) 원장은 내과 전문의로 순천향대학교 의대를 졸업해 동 대학에서 내과 전문의를 획득 했으며 대학원에서 해부학을 전공했다. 내과는 내장 기관에 생긴 병을 외과적 수술 없이 약물 등으로 치료하는 전문진료과다. 주로 소화기나, 순환기, 호흡기 등의 질환에서부터 신장, 내분비, 알러지 등의 다양한 분야를 담당한다.

순환기나 심장에 발생하는 병은 다양하지만 주로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등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고혈압의 경우 특별한 증세가 없는 편이지만 몸이 무겁거나 뒷머리가 띵하면 혈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정맥은 심한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면 가슴의 통증이 나타난다.

김종봉 원장은 "과거와 달리 의학이 발전해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에 큰 어려움이 없다"며 "이상을 느끼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나 추운 겨울이 되면 순환기 계통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잦다. 특히 고령이거나 혈압이 높은 환자들이 더 위험한데, 건강을 위해서 새벽에 운동을 하다 오히려 순환기나 심장 이상으로 쓰러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김 원장은 "연세가 많은 분들은 물론이고 혈압이 높은 분들의 경우에는 일교차가 심하거나 추운 날에는 새벽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실내에서 운동을 하거나 꼭 실외에서 활동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등 방한대책을 철저하게 해 몸을 보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용덕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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