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여성축구단이 제19회 충청남도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제19회 충청남도 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예산군공설운동장와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해 홍성군, 천안시, 서산시, 청양군 등 도내 8개 시도 여성축구단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아산시와 홍성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