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타지 이동 불편 덜어
이달부터 홍성지역 토익 시험 응시자들이 시험을 보기 위해 타지역으로 원거리를 이동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수험자의 토익 응시 편의와 응시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홍성지역에 토익 고사장을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신규 고사장으로 홍성중학교를 선정했으며 지역 토익 수험생들은 오는 24일 시행되는 제261회 토익 정기시험부터 지역 수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된다. 토익 시험은 현재 전국 300여개 고사장에서 치러지고 있다. 신규 고사장 개설로 지역에서 토익을 응시하는 수험자들은 시험을 치르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최근 관심이 높은 토익 스피킹 시험의 응시 불편 해소를 위한 시험 장소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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