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만족하는 치과진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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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만족하는 치과진료 주력"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11.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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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 상아치과의원

▲ 이구봉 원장은 환자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천읍 광천 오거리 중앙로 인근에 위치한 상아치과 이구봉(56) 원장은 광천에 자리 잡은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새로운 치의학 지식을 쌓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도 서울대치의학교육연수원 임플란트 연수과정을 신청 수료하는 등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원장은 "새로운 의학 지식과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기존의 지식에만 안주하고 있어서는 도태될 수밖에 없어다"며 "미리 새로운 지식을 익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한림대 임상치의학 대학원 임플란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보건정보정책 연구원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치과 치료에 있어서 치료 이후까지 고민해서 환자와 의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끔 치료한다는 것을 신념으로 삼는 이 원장은"진료에 있어서 치료 이후 상황까지 모두 고려해 치료하고 있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주질환의 경우 한번 발생하면 원상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꾸준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이 원장은 사전 예방과 꾸준한 관리를 강조했다.

이 원장은 "가장 좋은 것은 치주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라며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아 관리 방법과 정기적인 검사 등을 교육해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치과치료에 있어서 한번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이 원장은 "치주질환의 경우 예방이 가장 좋지만 한번 발생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인내심이 필요하다"며 "의사를 믿고 꾸준하게 치료 받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아치과는 일요일에도 예약과 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오후 1시까지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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