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무림관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태을무림관은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장현석(홍주초 6년), 이원엽(홍주초 6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중등부 송민선(홍주중 2년) 선수가 은메달, 김동희(홍주중 2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고등부에서는 정승훈(광천제일고 1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상원 태을무림관 관장은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슈와 생활체육의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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