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 대상은 서부면 최창수 씨가 수상했으며 서부면 엄전섭 씨가 최우수상에, 홍동면 이세희 씨와 은하면 전풍수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육질등급 기준으로 1++등급 17두, 1+등급 13두 등이 나왔으며 육량등급에서는 A등급이 12두, B등급이 14두, C등급이 4두 등이 출현해 전년과 비교해 육질 1++ 등급은 14% 감소하고 육량 A등급은 11% 증가했다. 이승곤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팀장은 "해를 거듭 할수록 성적이 더욱 상향되고 있다"며 "홍성한우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부농협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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