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도 "안녕들하십니까"
상태바
홍성에서도 "안녕들하십니까"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12.20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대학교의 한 학생이 교내 게시판에 '안녕들하십니까' 제목의 대자보를 올려 시작된 대학생들의 사회참여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 홍성의 지역대학인 청운대학교에도 지난 16일자로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붙으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간호학과 11학번이라고 적힌 대자보에는 '의료민영화, 철도파업 부당해고, 밀양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사진은 지난 17일 교내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대자보를 보고 있는 한 대학생의 모습. 	김혜동 기자
▲ 고려대학교의 한 학생이 교내 게시판에 '안녕들하십니까' 제목의 대자보를 올려 시작된 대학생들의 사회참여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 홍성의 지역대학인 청운대학교에도 지난 16일자로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붙으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간호학과 11학번이라고 적힌 대자보에는 '의료민영화, 철도파업 부당해고, 밀양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사진은 지난 17일 교내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대자보를 보고 있는 한 대학생의 모습. 김혜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