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기 홍성 노인대학 수료식이 지난 17일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의장, 이범화 노인회장 등 내빈과 수료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24기 홍성노인대학은 24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5일 입학식을 갖고 현장학습, 실버예술제, 예능운동 등 노인들의 여가활용과 평생학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수료식에서는 248명 수료생 대표로 이재화 씨가 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김흥곤을 씨를 비롯한 19명의 수료생이 개근상 등을 받았다.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