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영어 칸타빌레 개최
서해삼육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제4회 영어 칸타빌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내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예린(6년)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를 시작으로 초등예능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악부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영어연극동아리의 영어연극 심청전과 '사운드 오브 뮤직' 영어 뮤지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 역을 연기한 최진아(5년) 학생은 "무척 긴장했지만 공연을 마치고 받수를 받았을 때 무척 뿌듯했다"며"그동안 연습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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