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터치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치매 노모를 돌보는 아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돼 미쓰에라는 한 여성의 인생을 담은 만화를 통해 치매를 그리운 것들이 살아 돌아오고 아름답고도 환상적인 통로로 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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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터치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치매 노모를 돌보는 아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돼 미쓰에라는 한 여성의 인생을 담은 만화를 통해 치매를 그리운 것들이 살아 돌아오고 아름답고도 환상적인 통로로 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