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 노력 공로 인정
안전행정부가 시상하는 ‘섬김이 대상’은 기업의 규제 완화와 애로 해소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지자체와 공무원, 경제단체 등에 주는 기업 지원시책 최고 영예의 상이다.
윤 주무관은 지난 1990년 공직에 입문한 후 기업 지원 부서에 근무하면서 기업애로 해결과 기업유치 등에 큰 성과를 내는 등 국가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주 솔브레인㈜, 대산 LG화학㈜의 공장증설 프로젝트가 보전산지 규제에 막히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건의해 지난해 12월 산지관리법 개정을 이끌어냈다.
윤 주무관은 또 일부 시·군의 공장 업종제한 등 과도한 지방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중앙 건의 및 규제개선 권고, 현장점검 등의 노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중앙정부의 ‘불합리한 규제개선 권고’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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