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 ‘사랑의 쌀’ 전달도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은 지난 4일 조소행 NH농협 홍성군지부장 등 관계자들과 갈산면내 노인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5기생을 배출한 갈산농협 노인교실은 어르신들의 교양 및 문화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현실을 고려하여 오는 7월까지 건강체조와 노래교실등 총 24개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서는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독거노인돕기 ‘사랑의 쌀’ 전달 행사도 갖고 갈산농협에서 직접 가공 생산한 청산유수쌀 100포대를 소외계층에 나눠줬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