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구를 먹는 아이’ 공연
상태바
뮤지컬 ‘지구를 먹는 아이’ 공연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3.13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식생활 교육 주제…25일 도청 문예회관서
주인공 초롱과 머니마니맨, 요정 스타피의 모험

충남도는 오는 25일 11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청 문예회관에서 식생활 교육 뮤지컬 ‘지구를 먹는 아이’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어린이 식생활개선 교육주제를 담아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췄다.

‘지구를 먹는 아이’는 햄버거와 피자만 좋아하고 음식을 소중히 하지 않는 주인공 초롱에게 ‘머니마니맨’과 요정 ‘스타피’가 찾아온다는 내용으로, 냉장고 월드를 지배하기 위해 초롱을 납치하려는 머니마니맨과 초롱을 지키려는 요정 스타피의 모험을 그렸다.

배우로는 △스타피 역 조하나 △초롱이 역 김수정 △머니마니맨 역 나대한 △아빠 및 멀티 역 김중기 등이 출연하며 티켓예매는 문화장터홈페이지(http://문화장터.kr)에서 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예매수수료 1000원 별도)며 관람등급은 4세에서 8세로 총 60분간 공연된다. 예매 문의는 문화장터(1644-9289)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