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자율방범대 제12대 김대정 대장 취임

금마면자율방범대 제12대 대장에 김대정 대장이 취임했다.<사진>
금마면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금마면 덕정리 한 식당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조권형 금마면장, 김기현 금마파출소장,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한 이기신 대장은 지난 4년간 금마면자율방범대장으로 청소년 선도 및 지역치안 방범 활동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및 공로패 등을 수상했다.
김대정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앞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치안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권형 면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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