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영화 제작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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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영화 제작사와 업무협약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4.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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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관련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군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영화 제작사인 브레인샤워 픽쳐스(대표 장성욱)와 영화 ‘마지막 잎섹’ 촬영과 관련해 제작지원 협정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정 체결은 영화 ‘마지막 잎섹’이 조양문 주변과 내포신도시 진입대로 등지에서 촬영을 하는 것과 관련해 군은 원활한 촬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장소 협조·교통 통제 등을 통해 긴밀히 협조하고, 제작사 측은 촬영 시 필요한 물품이나 스텝들이 체류하는 기간 숙소·식사 등을 관내에서 해결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영화 엔딩 크레딧에 제작 협력과 관련해 군의 이름을 담는 내용도 포함됐다.

제작 협력사인 내포미디어센터 노보성 대표는 “이번 촬영을 통해 군의 이봉주 마라톤이나 특산품 등을 널리 알리는 등 홍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석환 군수는 “군은 촬영과 관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열심히 제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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