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모양 꽃동산 꾸며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홍성역은 지난 8일 식목의 달을 맞아 지자체의 협조로 역 광장을 봄꽃으로 새단장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꽃동산 조성은 홍성읍사무소의 협조로 새봄을 맞아 역 방문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역 광장의 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꽃동산은 한반도 모양으로 만들어져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주호용 역장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동산을 역 방문객들에게 보여주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찾고 싶은 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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