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1~3등 휩쓸어
중국어능력자격증시험 3명 1급 자격증 획득
중국어능력자격증시험 3명 1급 자격증 획득
홍성문화원이 운영하는 문화학교 프로그램 중국어교실이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좋은 성과를 거둬 군민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에서 최근 주관 개최한 ‘2015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강수정(홍성초 2)양이 1등을, 강민선(홍성초 2)양이 2등을, 강수만(홍성초 5)군이 3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1, 2, 3등을 차지한 3명의 학생들은 모두 홍성문화원 문화학교 중국어교실에서 수강중인 학생들로 올해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를 휩쓴 것이다. 또한 지난해 중국어능력 자격증 시험에서도 홍성문화원 문화학교 중국어교실 수강생 3명이 1급 자격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소연 강사가 지도하고 있는 홍성문화원 중국어교실은 올해도 중국어능력자격증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일반인과 학생 15명 정도가 무더위 속에 중국어 공부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홍성문화원 문화학교 중국어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초, 중학생 과정에 15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일반인 과정 15명이 수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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