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고예방 위해 30일까지 245개 영업장
군은 폭염으로 인한 축산물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9일간 축산물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단속반을 구성, 식육포장 처리업소 24개소, 축산물 판매업소 221개소 등 총 245개 영업장에 대해 점검과 함께 축산물 수거 검사를 실시중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자체 위생관리 기준 운영 실태, 식육거래내역서 작성 및 비치 등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하고 고의적이며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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