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차대회… 양희권 의장 이달 말 임기 종료 등

양 의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356복합지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합지구 의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난 뒤에도 복합지구 및 라이온스 발전을 위해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홍성 출신인 양 의장은 2014~2015년 복합지구 의장으로 당선돼 지난 1년간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으며 이달 말 임기를 마친다. 양 의장은 (주)페리카나와 (주)피엔에프, (주)에딘버러컨트리클럽의 회장으로 왕성한 기업 활동을 하며 대전우리병원 이사장을 맡아 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착한자전거 전달식을 갖고 탈북학생들에게 자전거 210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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