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문당마을 인근 친환경 논에 백로가 무리지어 날아와 녹색 들에 하얀 수를 놓았다. 백로들은 논 주위를 배회하며 수생동물과 곤충 등 먹이를 사냥했다. 백로는 친환경 지역만 찾는다. 그곳에만 좋아하는 먹이가 서식하기 때문이다. 이곳 역시 오리농법으로 논농사를 짓는 친환경마을로 매년 농업체험이 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윤·한 빈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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