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딸기 명품화 위해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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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딸기 명품화 위해 뭉치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8.20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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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녹색희망화합한마당 행사
딸기육묘기술 특강·품평회 진행

녹색희망화합한마당 행사 모습.

홍성군딸기연구회(회장 박관양)는 회원들을 비롯한 관내 딸기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5회 녹색희망화합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녹색희망화합한마당은 홍성군 딸기의 고품질 명품화를 도모하고 딸기재배 농가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로 한국농업의 방향 및 딸기육묘기술 특강, 딸기육묘품평회 및 전시, 사물놀이, 난타공연, 딸기농업인들의 노래자랑,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이번 딸기 녹색희망화합한마당이 홍성딸기농업인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국내 제일의 명품딸기로 발돋음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관양 회장은 “홍성딸기농업인들은 홍성딸기를 국내 최고의 명품딸기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다”며 “이번 녹색희망화합한마당을 명품딸기 생산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삼고, 홍성딸기농업인들의 단합이 한층 견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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