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와야마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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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와야마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 백준현 기자
  • 승인 2015.11.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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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와야마을(이장 윤찬헌)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수확철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와야마을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 500포기 분량의 김장 담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권형 금마면장은 “행복한 금마면 만들기에 힘써주신 와야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경로당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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