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결성면민 체육대회
이날 대회는 결성농요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열린 체육행사에서는 화합계주, 줄다리기, 힘자랑 등의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체육대회결과 화합계주에서는 읍내리가 우승을 했고, 줄다리기에서는 성곡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모든 면민의 이목이 집중된 힘자랑에서는 성남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문화재보호부문에 황성찬 씨 외 3명이 표창을 받았고, 지역발전부문에 정준섭 씨 외 4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유윤상(홍성공고) 외 2명의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윤주선 면장은 “21돌을 맞은 결성면민 체육대회가 면의 힘찬 도약을 위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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