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사회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송해의 올해 마지막 전국투어가 오는 12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송해 빅쇼’는 악극, 전국노래자랑, 라이브공연 등 알찬 구성으로 종합선물세트같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국민 사회자 송해와 함께 아나운서 이상벽, 코미디언 김정렬, ‘밤안개’의 현미 등 특별출연진과 전속악단 및 예술단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공연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공연문의는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