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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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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소득층에 유가보조금 지원

홍성군은 고유가로 인한 저소득층의 경제적 고통 완화를 목표로 유가보조금 지원사업, 연탄보조 지원사업, 난방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가보조금지원사업은 군내 2,033가구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중증장애 수당지원 대상자에게 가구당 월2만원(연간 24만원)씩 2008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국고지원을 받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대하여 연탄가격 인상분(연간 7만7천원 정도)을 지원하는 연탄보조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그리고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구당 100만원 한도로 난방시설을 개선하고 고효율 조명기기를 무상교체·보급하는 난방시설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관계자는 유가가 130달러 선을 넘는 현 상황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고통은 나눠 반으로 줄이고, 온 군민이 함께 사는 홍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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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고유가로 인한 저소득층의 경제적 고통 완화를 목표로 유가보조금 지원사업, 연탄보조 지원사업, 난방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가보조금지원사업은 군내 2,033가구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중증장애 수당지원 대상자에게 가구당 월2만원(연간 24만원)씩 2008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국고지원을 받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대하여 연탄가격 인상분(연간 7만7천원 정도)을 지원하는 연탄보조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그리고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구당 100만원 한도로 난방시설을 개선하고 고효율 조명기기를 무상교체·보급하는 난방시설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관계자는 유가가 130달러 선을 넘는 현 상황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고통은 나눠 반으로 줄이고, 온 군민이 함께 사는 홍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6.25전쟁 제58주년 기념행사 거행

홍성군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향군회관에서 6.25전쟁 제58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홍성군재향군인회(회장 백승열)가 주최한 이번 기념행사는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이회창 국회의원 및 보훈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겸(재향군인회 부회장)씨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백승열(홍성군 재향군인 회장)씨의 대회사와 이주연씨의 헌시낭독 및 6.25의 노래를 헌창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는 국권수호와 민족의 생존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와 호국보훈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한편,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누어야 했던 전쟁의 상처와 분단의 아픔을 딛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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