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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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불 밝힌다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3.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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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일일찻집 성료
▲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일일찻집을 열었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이재)는 지난 17일 홍성읍 오관리 농협군지부 옆 캐슬카페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사진> 불우이웃돕기 및 학생들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각급 기관단체 등 800명이 다녀갔다. 여단협 회원들은 음료와 한방차를 정성껏 준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이재 회장은 “회원들의 빛나는 봉사정신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만으로도 큰 결실을 맺었다”며 “협조해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민들과 소통 하고, 여성들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불을 밝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에는 재향군인회여성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12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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