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서 홍성 태권도 위상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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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서 홍성 태권도 위상 높이다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4.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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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태권도협회 통합 창립총회 성료
▲ 2016태권도협회 창립총회 .

홍성군태권도협회(회장 조종천)는 지난 18일 마을촌식당에서 ‘2016 홍성군태권도협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15명 중 14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조종천 회장을 추대했다.

조 회장은 “타 시군에 비해 여러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군 태권도협회 운영이 매우 잘 되고 있다”며 “15개 태권도 관장님들의 단합으로 초·중·고 3개 부팀의 완벽한 조화로 도내대회는 물론 전국대회에서도 홍성군의 태권도위상을 높이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충남 메이져대회인 충남교육감기대회와 전국협회장기대회에 도움을 주신 김석환 군수님과 이상근 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군을 알리는데 더욱 좋은 기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 선출된 임원은 △감사 김경수, 김선권 △전무이사 경희도태권도 관장 송이섭 △총무이사 민우태권도관장 이민우 △재무이사 21세기 태권도관장 이중환 씨 이다. 또한 재적이사 24명 모두를 선임했고 신입이사로 이희종 씨까지 더해 새롭게 출발하는 홍성군태권도협회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조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협회장기대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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